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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키우기 A to Z
텃밭 초보가 상추를 심고 수확할 때 알아두면 좋은 햇빛, 물주기, 간격, 수확 요령입니다.
게시 2026년 7월 6일수정 2026년 7월 6일
상추 키우기텃밭 작물쌈채소
상추가 초보에게 좋은 이유
상추는 변화가 빨리 보이고, 수확 방법이 비교적 단순해 주말농장 입문 작물로 많이 선택됩니다. 다만 아무렇게나 심어도 되는 작물은 아닙니다. 햇빛, 물, 간격이 맞지 않으면 잎이 질기거나 병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봄과 가을에는 비교적 키우기 쉽고, 한여름에는 고온 때문에 관리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한국 기준으로 계절과 지역 온도 차이가 있으므로 농장 안내와 날씨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기 전 준비
- 흙을 고르고 큰 돌과 굳은 흙덩이를 정리합니다.
- 물이 고이지 않도록 낮은 이랑을 만듭니다.
- 모종 사이에 손이 들어갈 정도의 간격을 둡니다.
- 심은 뒤에는 뿌리 주변 흙이 뜨지 않게 가볍게 눌러줍니다.
물주기와 햇빛
상추는 물을 좋아하지만 물이 계속 고이는 환경은 좋지 않습니다. 겉흙이 마른 정도를 보고 물을 주되, 비가 온 직후에는 흙 상태를 먼저 확인합니다. 잎 위에 오래 물이 남으면 병이 생길 수 있어 가능하면 흙 쪽으로 물을 줍니다.
햇빛은 필요하지만 한여름 강한 직사광은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폭염기에는 오전이나 해가 약해진 시간에 상태를 확인하고, 농장주가 안내하는 차광 시설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수확 요령
상추는 가운데 새잎을 남기고 바깥쪽 잎부터 따면 더 오래 즐길 수 있습니다. 잎을 한꺼번에 모두 자르면 다시 자라는 힘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잎에 상처가 많거나 색이 이상한 부분은 먹기 전에 상태를 확인합니다.
흔한 문제
- 잎이 축 처지면 물 부족, 뿌리 문제, 더위 스트레스를 함께 의심합니다.
- 잎이 누렇게 변하면 과습, 영양 불균형, 오래된 잎일 수 있습니다.
- 벌레 흔적이 보이면 피해 잎을 정리하고 주변 잡초를 줄입니다.
- 꽃대가 올라오면 잎이 질겨질 수 있어 계절 전환을 고려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상추는 씨앗과 모종 중 무엇이 쉬운가요?
처음에는 모종이 더 쉽습니다. 씨앗도 가능하지만 싹이 올라온 뒤 솎아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상추 잎은 언제 따나요?
겉잎부터 필요한 만큼 따면 됩니다. 날씨와 품종에 따라 성장 속도가 다르므로 잎 상태를 보고 수확합니다.